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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요즘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 업계도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고를 수 있는 구독형 여행플랫폼이 지난 24일 방송된 MTN TV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에서 소개되었다.
일상의 소비를 여행으로 적립하는 종합 여행플랫폼 디엠씨트립스는 구독경제 트렌드에 맞춰 구독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는 여행 상품에 수익을 붙이지 않고 원가로 제공하면서 매우 합리적인 금액으로 여행상품을 예약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있다.
이 플랫폼은 국내외 여행부터 실시간 항공 발권 서비스와 자유여행 그리고 허니문, 골프, 크루즈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통합 복지쇼핑몰을 제공하며 회원들에게는 최저가 쇼핑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구독 회원 사례자의 인터뷰를 통해 서비스의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확인하였고, 단순히 숙박이나 항공의 가격 비교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나, 여행상품에 수익을 남기는 기존 여행사들의 한정된 서비스에서 나아가 여행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여행프로슈머들의 혁신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라 표현되었다.
‘플랫폼 개발 시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신영일 아나운서의 질문에 디엠씨트립스 강진호대표는 “무엇보다 여행의 진정한 행복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경비 부담을 낮추는게 목적이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처음 예약을 할 때 고객이 지갑을 열었다면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추가로 내는 금액이 절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강제쇼핑과 선택관광, 의무적인 가이드 팁을 빼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회원들이 여행을 예약할 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독료 100%를 리워드 하기 위한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년간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를 적자가 나면서도 운영해오고 있는 강진호대표는 매년 낙후된 환경에 처한 아이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와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기부와 봉사활동을 여행과 접목하여 국내외 봉사 여행을 많이 기획하고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러면서 “2023년 상반기 출시에 임박한 디엠씨트립스 앱에는 회원의 위치기반으로 제휴된 매장을 찾아 소비를 할 때 마다 여행포인트를 적립하는 특별한 시스템이며, 이 앱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만들고 이는 소상공인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